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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기국회 대정부질문 결산
금년도 정기국회의 대정부질문이 15일 모두 끝났다. 6일간에 걸쳐 24명의 의원들이 발언한 이번 대정부질문은 선거를 앞둔 마감국회치고는 여야간 마찰이나 이렇다할 풍파없이 무난히(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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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 대정부 질문·답변 내용
▲진의종국무총리답변=일반적으로 산업화사회의 특징은 성취보다는 기대가 앞질러 상대적인 빈곤감을 느끼기 쉽다. 성장성과가 만족스럽게 골고루 배분되지 못한면도 있으나 정부는 이의 시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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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금 동결 즉각 해제토록
국회본회의는 7일 진의종국무총리와 사회분야 장관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사회문제에 관한 대정부질문을 벌였다. 첫 질문에 나선 조병봉의원 (국민)은 도농간의 소득격차가 해소되었다면 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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잇단 대형사고 근절방안 있나
국회본회의는 12일 하오 김상협 국무총리와 관계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사회분야에 관한 대정부질문에 들어갔다. 국회는 11일 하오 경제문제에 관한 질문을 끝냈으며, 13일 사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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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원들 정기국회준비 열중|"이 문제만은 꼭 따지겠다"
제114회 정기국회 개회가 임박했다. 지난 5월의 113회 임시국회 이후 4개월만에 열리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각 정당과 의원들은 각기 나름대로의 준비를 가다듬어 왔다. 지난여름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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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정부질문 분야별 리허설
민정당의 권정달사무총장은 22일하오 국회에서 나정호정책위의장 및 대정부질문자 9명과 모임을 갖고 발언방향을 협의. 권총장은 당정책기구를 최대한 활용해 달라면서 특히 김종기의원에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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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일의 중공 접근, 대책 있나|국회 본회의 이틀째 대정부 질문
국회 본회의는 6일 외교·국방 문제에 관한 이틀째 대정부 질문을 벌였다. 국회는 7일부터 최규하 총리와 경제 장관을 상대로 경제 문제를 질문할 예정이다. 6일 외교·국방 문제 질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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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류값 인상폭 최소에 그쳐야
국회는 30일 외무·내무·경과·문공·상공·건설 등 6개 상임위를 열어 통일원·상공·문교부 등 소관부처별로 현황을 보고 듣고 질의를 벌였다. 국회는 이날로 상임위 현황청취를 끝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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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정책 등 질문
국회는 26일 사흘간의 본회의 대정부질문을 끝냈다. 마지막날 질문에는 김유탁(공화) 김수한(신민)의원이 나섰다. 김유탁 의원은 국제정세의 변동에 맞춰 올 가을 「유엔」총회에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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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기논쟁|법사내무위연석회의의 초점
지난16, 17양일에 걸쳐국회법사·내무위연석회의에서 펼쳐진 대정부논쟁은 군기및 그 누설을 둘러싼 동양통신필화사건과 동백림사건 대법원판결에서 비롯된 괴벽보·「비라」·투서사건등 크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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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제2경제」등 따져
국회 김상현 (신민) 의원등 32명의 신민당소속당원들은 13일 경제·산업분야에걸친 6개 항의 대정부질문서을 정부에냈다. 이질문서는 정부가 최근 내세운「제2경제」의 개념을묻고 산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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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 경제 침략방지 대책 등 15항목 질문서 제출
민중당은 한-일 국교정상화에 따르는 청구권 및 경제협력의 선용을 통한 경제침략의 방지. 어업의 근대화, 주체성의 확립 등을 위한 광범한 입법 및 대정부건의안을 마련키로 방침을 세우